샤오미 폰, 중국서 발화...입막음 시도에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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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폰, 중국서 발화...입막음 시도에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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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92&aid=0002141938 충전 도중 자연 발화하자 '비밀 보장' 조건하 배상 제시 (지디넷코리아=유효정 중국 전문기자)한국 시장 진출을 선언한 샤오미의 스마트폰이 중국에서 충전 도중 갑작스럽게 발화하는 사건이 일어나 대륙 전역이 시끌하다. 게다가 샤오미가 '입막음'을 시도한 정황이 포착되면서 거센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 17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천 모씨는 지난 4일 집 안에서 샤오미의 '미 맥스(Mi Max) 1' 스마트폰을 충전하던 도중 발화를 경험했다. 스마트폰이 불에 타 완전히 망가졌을뿐 아니라 폰을 올려둔 가구까지 손상을 입었다. 천 씨는 이 사실을 인터넷에 공개했다. 중국 네티즌이 경악한 점은 사건 이후 샤오미의 대처 방식이다. 천 씨가 전자상거래 판매처에 발화 사실을 고하자 이 판매처는 300위안(약 5만410원)의 배상액을 제시했다. 샤오미의 경우 천 모씨가 '비밀을 보장하는 조건' 하에 휴대전화 원가 1200위안과 가구 손실비 500위안을 더해 총 1799위안(약 30만2300원)을 배상해 주겠다고 제시했다. 천 씨는 유지보수 기간 조차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당연시되는 배상에 비밀 보장 조건이 제시됐다는 점에 의문을 가졌다. 결국 사실을 공개할 경우 300위안의 배상액에 그치는 셈이기 때문이다. 샤오미 측은 '온라인 혹은 언론 상에 이 내용을 발표하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1799위안의 배상액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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