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mphony X (progressive me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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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phony X (progressive metal)

Gamma Ray () 4 2485 7
안녕하세요~
많은분들에게 생소한 미국의 프로그레시브메탈 밴드입니다..
프로그레시브메탈하면..
많은 분들이 드림씨어터를 떠올리실겁니다..
그러나 이들은 드림씨어터와는 상당한 유사점이 있으면서도..
추구하는 경향은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이들은 중세적이고.. 클래시컬하다는 것입니다..
(랩소디와 분위기가 비슷하다고 하면 될듯 -_- 분위기만..)
그래서.. 바로크메탈로 따로 구분되기도 하는데요..
정확히 말하자면.. 네오 클래시컬 프로그레시브 메탈이 되겠습니다..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역시.. 잉위맘스틴의 영향일 것입니다..
심포니 엑스의 기타리스트인 Michael Romeo는..
잉위를 추종하는 뮤지션중 하나입니다..
그러니.. 음악적으로도 상당히 비슷할수밖에요..
그렇다고.. majestic이나 adagio같이 잉위를 그대로 베낀듯한 느낌은 아닙니다..
그의 실력은 일반인들의 상상을 충분히 뛰어넘는 수준입니다..
그건.. 이들의 음악을 들어보시면 금방 아실꺼구요^^

현재 이들의 앨범은.. 정규앨범은 5개.. 베스트 1개, 라이브 1개가 나와있습니다..
정규앨범과 베스트앨범은 모두 라이센스 되었지만..
정규앨범은 5집을 제외하고는 모두 절판되어서..
시중에서 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보다 어렵습니다..
저는.. 정말 어렵게 구했습니다 ㅡㅡ;;


Michael Romeo - The Dark Chapter

심포니엑스의 기타리스트인 마이클로메오의 솔로앨범..
평론가들 사이에서도 상당히 문제작으로 평가되었으며..
그의 화려한 속주를 마음껏 즐길수 있는 앨범..

1집 - Symphony X (1994)

심포니엑스의 첫 정규앨범으로..
아직은 뭔가가 허전한 느낌이 난다..
Phantom's Opera에서 로메오와 함께 활동했던 보컬(이름 까먹음-_-)의 실력이 많이 부족한듯.. 노래는 들어줄만 하지만.. 레코딩상태도 별로고..
나에겐 보컬이 너무나도 거슬린다 -_-;;

2집 - Damnation Game (1995)

본격적인 심포니엑스의 전성시대를 알리는 앨범..
기존의 보컬이 나가고.. 러셀알렌이라는 보컬이 새로 영입되었다..
Dio와 비슷한 느낌의 파워풀한 그의 목소리는 나를 사로잡는다-_-
앨범과 동명타이틀인 Damnation Game은 이 앨범에서 최고의 곡으로 꼽히며.. 그외에도 Edge Of Forever, Winter`s Dream등의 명곡들이 있다..
특히 이 앨범부터 부각된.. 키보드와 기타의 솔로경쟁은.. 청자로 하여금 할말을 잃게 만든다..
약간은 조용하고 서정적인 앨범..
 
3집 - Divine Wings Of Tragedy (1996)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앨범.. 너무나도 파워풀하고 멋진.. Of Sins and Shadows와 Sea And Lies가 지나가면.. Out of the Ashes와 Accolade, the같은 또다른 명곡이 기다리고 있다..
이 앨범의 백미는 백번말해도 입아픈 21분짜리 대곡 The Divine Wings Of Tragedy이다.. 이건.. 정말 할말이 없다.. 이 곡 하나에 이들의 모든것이 들어있다.. 더이상은 설명할 가치도 없다..
누구나 인정하는 이들의 최고명작이다..
그 곡이 끝나면 이 앨범의 마지막곡으로 Candlelight Fantasia라는 동양적인 멜로디의 발라드곡이 나온다.. 이들의 서정성을 엿볼수 있는곡.. 이들을 싫어하는 이들도 좋아할수밖에 없는곡..
헤비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앨범..

4집 - Twilight In Olympus (1998)

이들의 스타일이 가장 살아있는 앨범이 아닐까 생각한다.. 바로크적인 어프로치가 상당히 잘 나타나있다..
Smoke And Mirrors와 In The Dragon's Den, 13분짜리 대곡 Through The Looking Glass가 특히 주목할만한 곡들이다..
특별히 주목받지는 못한 앨범이지만.. 매우 좋은곡들로 가득차있다..
특히 Smoke And Mirrors는 팬들 사이에서 매우 훌륭한 평가를 받는듯하다..
In The Dragon's Den는 중세적인 느낌이 그대로 살아있는 곡..

Best - Prelude To The Millennium (1999)

그럭저럭 잘 뽑혀나온 베스트앨범.. 별 가치는 없다.. 3집 중심으로 선곡된듯..

5집 -  V (2000)

아틀란티스를 배경으로한 컨셉앨범..
가장 대중적으로 성공한 앨범이다..
바로크적인 면보다는 프로그레시브적인 면을 훨씬 더 부각시켰다..
예전앨범과는 이런점에서 상당한 차이가 있다..
매우 스피드한 Evolution과.. 진짜로 이집트에 온 느낌이 나는 Egypt, 상당히 재미있는 구성의 Death Of Balance Lacrymosa, 바로크적 어프로치가 살아있는 A Fool's Paradise, 이 앨범의 대미를 장식하는 Rediscovery등의 명곡이 들어있다..
오디오갤럭시를 뒤져본결과 외국애들은 5집을 최고앨범으로 꼽는듯하다..
나는 3집이 더 좋더만 -_-;;

Live - Live On The Edge Of Forever (2001)

2장짜리 라이브앨범.. 1번시디는 5집중심으로 선곡되었고..
2번시디는 3,4집 중심으로 선곡되었다..
아쉽게도 1,2집의 곡은 단 하나도 없다..
(하긴 라이브로 하면 좀 심심할테지.. 워낙 조용한 곡들이 많아서..)
이들의 절정에달한 연주력을 느낄수 있는 앨범이다..
드림씨어터도 연주력이 매우뛰어나지만 이들도 그에 못지않는 실력을 가진것을 확인할수 있다..




제가 현재 꼽는 최고의 밴드인만큼..
마음껏 추천해드리겠습니다..
특히 요즘 쉽게 구할수 있는 5집은 이들의 최고앨범으로 꼽히는만큼..
꼭 들어볼 가치가 있습니다..

4 Comments
슈퍼파워 2002.07.17 09:50  
  저는..V밖에 없는데;;;다른것도 사구싶군요..ㅠ_ㅠ..
맨슨 2002.07.17 15:02  
  프로그레시브 조아하면 유명하죠..ㅎㅎ저는 dt가 더 좋더군요..ㅎ
정길 roy 2002.07.18 13:09  
  저도 V 앨범을 가장 좋아합니다.
이 앨범은 정말 최고!!
가장 아끼는 앨범 중에 하나..(말이 이상하다... ㅡㅡ;)
skolnick 2002.12.02 14:39  
  저는 심포니 x의 광팬 중 한명이지만...

LIVE앨범이 좋은 앨범이라는 것에는 동의 할 수 없네요.

사실은 약간 실망 스러운 라이브를 들려줍니다. 특히 보컬 파트... -_-;;
러셀 알렌 은 제가 라이브 듣기 전까지 만해도 무지막지 하게 좋아했었는데..라이브 한번 듣고 그 생각 바뀌더군요. 쩝.